워크숍: 창작의 원동력을 불러일으키기:
극장은 우리가 붙잡을 수 없는 것과 연결되는 장소
2025.10.13.(월)–10.16.(목)
모두예술극장 2층 연습실
10:30–17:00 (총 4차시)
모두예술극장 2층 연습실
10:30–17:00 (총 4차시)
참여대상
예술창작의 원동력을 탐구하고 싶은 장애·비장애 예술가프로그램 소개
본 워크숍은 예술을 향한 우리 자신의 창작 원동력을 바라보고 일깨우는 과정을 함께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일상 속 물건과 공간, 그리고 서로의 시선·몸짓·언어를 매개로 감각을 열고, 느림과 침묵, 경청, 감각에 집중하는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을 한다. 평소 놓치고 지내던 감정과 상상력을 깨워보고, 연극이 단순히 무대 표현을 넘어 치유와 연결, 친밀감을 만들어내는 장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한다. 모두가 예술적 동료로서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는 시간을 통해 연극이 우리 주변의 보이지 않는 것과 어떻게 소통하는 장소가 될 수 있는지 발견하고, 자신의 창작 과정 뿐만 아니라, 예술이 사회와 관계 맺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강사 소개
폴린 꾸뚜롱(Pauline Couturon)
프랑스 국립연극고등교육원 연출 석사과정 중으로, 연기와 문학을 두루 배운 배경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과 인간, 사물과 환경이 지닌 힘에 주목하며, 일상의 사물을 무대 위에서 새로운 의미로 전환하는 방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와 인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 미니멀하고 상징적인 연출을 통해 관객이 새로운 감각과 상상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작업을 추구한다.마리–조세 말리스(Marie–Jose Malis)
프랑스의 연극 연출가이자 드라마터그, 작가로 활동하며 사회참여와 공동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과 협업해 왔다. 1994년 창단한 극단 ‘라 레반티나(La Llevantina)’를 통해 고전·현대·실험적 텍스트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는 프랑스 아브르빌 국립극장(La Commune, Centre dramatique national d’Aubervilliers)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마리–조세 말리스(Marie–Jose Malis)
프랑스의 연극 연출가이자 드라마터그, 작가로 활동하며 사회참여와 공동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과 협업해 왔다. 1994년 창단한 극단 ‘라 레반티나(La Llevantina)’를 통해 고전·현대·실험적 텍스트를 넘나드는 작업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며, 2014년부터 2023년까지는 프랑스 아브르빌 국립극장(La Commune, Centre dramatique national d’Aubervilliers)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엠마 뒤퐁 레오나르디(Emma Dupont Leonardi)
프랑스 국립연극고등교육원 연출 석사과정을 공부하며, 배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과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연극 무대 위에서 ‘친밀감(intimacy)’이 어떻게 정의되고 만들어질 수 있는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연극을 하나의 표현 형식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관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라보며 작업을 펼치고 있다.